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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Ga/마계탑사 사가

마계탑사 사가 공략 06 [11층 → 16층]

by 하빱빠 2020.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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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공략은 데스크탑 화면에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 공략에 등장하는 지명의 대부분은 공략 편의를 위해 필자가 임의로 지어낸 것입니다.

 

 

 

다음 월드를 위해 또다시 탑을 올라야 한다. 무기와 엘릭서를 든든하게 챙기자.

 

36. 11층

 

회복의 샘이 있지만 길을 떠난 직후이기 때문에 크게 도움은 되지 않을 것이다.

 

 

 

37. 12층

 

 

5시 방향의 문을 통해 거대한 구름섬으로 갈 수 있다. 이 곳에는 보이지 않는 기류(!)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원하지 않는 곳으로 마구 이동할 것이다. 아이템을 챙기고 싶다면 아래를 참고하도록.

 

 ① 엘릭서

가장 왼쪽/위 칸으로 간 다음, 오른쪽으로 4칸 걸어간다. 그 곳에서 아래쪽으로 직진.

 

 ② 블러드소드탑 아이콘 아래쪽에 선채로 구름 가장자리까지(더이상 걸을 수 없을 때까지) 남쪽으로 직진한다. 그 자리에서 오른쪽으로 7칸 걷는다. 그 다음 북쪽으로 이동하면 어느 순간 기류에 탑승하게 되는데, 기류에 탄 상태로 이동하는 동안 타이밍에 맞춰서 보물 상자를 열어야 한다. 타이밍이 몹시 구려서 의외로 어렵고 짜증난다. 화이팅.

 

 ③ 포션

굳이 안먹어도 되지 않을까

 

 

13층으로 가는 복도? 길목?에서 사숄톱(전기톱)을 얻을 수 있다. 명중시 적을 즉사시키는 무기로, 최종 보스에게도 통한다. 민첩성이 높을수록 명중률이 높아진다.

 

 

 

38. 13층

 

 

13층에 도착하면 북쪽으로 좌/중/우 세 갈래의 길이 있는데, 중간 길은 아무것도 없고, 우측 길이 위로 올라가는 길이다. 좌쪽의 길을 통해 도착한 곳에서는 무너무너 주민들이 비가오지 않아 가뭄에 힘들어하고 있다. 이는 바로 위층의 하수구(...)가 막혔기 때문인데, 지금은 해줄 수 있는 것이 없고 14층에 도착해야 문제를 해결해줄 수 있다. 14층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아라이 헬멧이 있다. 성능이 어마어마하게 좋으므로 반드시 얻고 가자.

 

 

 

 

39. 14층

 

 

입구 왼쪽과 아래쪽에 회복의 샘이 있는데 아래쪽은 페이크고 왼쪽의 회복의 샘이 진짜다. 5시 방향의 문으로 들어가면 아래층과 반대로 이 곳은 물이 너무 불어나서 난리다. 누군가가 호수에 쓰레기를 버려서 배수구가 막혔다고...

 

 

맵을 자세히 보면 소용돌이 마크가 있는데 이곳에 서서 조사하면 막혔던 것이 뻥 뚫리면서 물과 함께 아래층으로 떨어진다.

 

 

 

 

40. 15층

 

 

드디어 끝이 보인다! 15층에 도착하고 12시 방향 문으로 들어가면 목적지인 16층에 도달할 수 있지만, 5시 방향에 회복의 샘이 준비되어 있으니(페이크 아님) 회복이 절실하다면 방문 하도록 하자. 16층부터는 현대 건축물?같은 느낌으로 맵 분위기가 달라진다. 아니나다를까 정체를 알 수 없는 턱시도 남자가 기다리고 있고, 말을 걸면 주작는 무적이니까 도망쳐야 한다고 힌트를 준다. 얜 뭘까. 하여간 월드맵으로 나가보면 왠 현대 도시가 폐허가 되어있다. 또잉 @_@ 턱시도 남자의 조언대로 월드맵에는 주작이 출몰하는데 현재로서는 절대 이길 수 없으므로 무조건 도망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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